엔스파이럴의 협력 펀딩

엔스파이럴 콜라보레이티브 펀딩 Enspiral Collaborative Funding

Alanna Krause :

엔스파이럴에 속해 있는 모두가 자금의 유무와는 무관하게 엔스파이럴을 위한 것임과 동시에 펀딩이 필요한 일을 하기위한 제안인 “버킷”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들이 하고자 하는 일이 왜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지, 엔스파이럴로 하여금 엔스파이럴의 전략적 목표를 달성하게 하는지, 사회적 임무를 증진시키는지 그리고 왜 그들이 해당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적합한지를 설명하는 제안을 작성합니다. 이 과정은 시작단계부터 명백한 실험적이었습니다. 저희가 실제적으로 이를 발전시키기 위하여 헌신하고 협력하기 전 까지는 모두들 이 과정이 매끄럽고 세련되게 해결되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사람들은 버킷을 제안하기 위하여 웹사트에 준비되어 있는 양식을 사용합니다. 엔스파이럴의 모두가 버킷을 제안할 수 있습니다. 해당 라운드에서 자금을 기부하는 사람, 즉 할당권리를 가진 사람들이 버킷을 고려하여 어떤 프로젝트에 그들의 자유재량 예산의 일부분을 투자할지 결정합니다. 만약 다수의 사람들이 해당 프로젝트가 자원을 잘 활용한다고 생각하면, 해당 프로젝트는 투자가 진행됩니다. 만약 예산 우선순위가 정해져 있는 경우, “가지고 있으면 좋은” 정도의 프로젝트들은 해당 라운드에서는 그 어떤 투자도 받을 수 없을 것입니다. 투자자들은 원하는 만큼 할당금액을 분배할 수 있습니다. 한 버킷에 모든 것을 투자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결과적으로 큰 그림을 목표로 실제 주식보유량에 의해 결정되는 그룹의 집단적인 우선순위를 반영하는 예산이 산출될 것입니다. 모든 과정은 투명하게 진행됩니다.

저희가 최소의 관리 비용으로 이 투명한 콜라보레이티브 과정을 진행할 수 있는 이유는 저희가 루미오(Loomio)를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루미오(Loomio)는 엔스파이럴에서 개발한 오픈소스 어플리케이션으로 어떻게 분배된 그룹이 권한을 가지고 있는 소수에 의해서가 아닌 공동으로 신속하고 효과적이며 포괄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에 해답을 제공합니다. (이번 ‘M-Prize’에서 입상한 Occupy movement와 Enspiral 사이에서 어떻게 루미오(Loomio)가 성장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엔스파이럴의 모두는 할당권리의 유무 혹은 버킷 제안의 유무와는 무관하게 예산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비록 할당권리를 지니고 있는 사람들이 예산을 어떻게 사용할지에 대한 궁극적인 결정을 내리지만, 저희가 루미오(Loomio)를 사용해 과정을 진행하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어떤 것이 투자될 가치가 있는지에 대한 댓글을 달거나 의견을 나눌 수 있습니다. 저희는 2013년 4월에 첫 번째 콜라보레이티브 펀딩을 진행했고 그 이후 매 달 동안 펀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은 스프레드시트와 루미오(Loomio)를 사용한 실험과정으로서 진행되어 왔습니다. 이제 저희는 콜라보레이티브 펀딩을 통해 많은 교훈을 얻었고, 과정을 시각적으로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직관적이며 유연하게 만듦과 동시에 타 기관에 의해 손쉽게 사용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인 Cobudget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처음 콜라보레이티브 펀딩을 시작했을 때, 그 누구도 이런 과정에 대해 알지 못했습니다. 그러므로 저희의 첫 번째 과제는 콜라보레이티브 펀딩이 대체 무엇인지를 알리는 것이었습니다. 다행히도 저희는 실험적인 강한 문화를 지니고 있었기 때문에, 저희는 명확하고 투명하게 ‘이것은 실험이었습니다. 한번 시도해보세요’ 라고 권할 수 있었습니다. 새롭고 검증된 바 없는 과정에 대한 정직함은 사람들이 다듬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투자를 할 의지가 있다는 것을 의미했으며 저희는 이 과정을 개선하기 위해 끊임없이 사용자의 피드백을 요청했고 귀 기울여 들었습니다. 가끔 새로운 과정에 사람들을 참여하게 만드는 것은 어렵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그들로 하여금 쉽게 이해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자금에 대한 직접적인 권리를 제공함으로써 모든 참여자들이 선택을 하도록 동기를 부여했습니다.

또한, 저희가 기본적으로 모두가 그들이 가장 흥미를 느끼는 분야에 참여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내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을 개설했기 때문에, 사람들은 버킷을 제안 하도록 격려되었습니다. 의미 있는 권한부여는 과정의 변화에 반하는 저항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과정을 실현하기 위해 동원되는 모든 아이디어는 복잡하지만, 그것들과 상호작용하는 것은 간단합니다.

스프레드시트에서 당신의 이름을 찾아 당신이 할당해야 하는 금액을 확인합니다. 당신이 고를 수 있는 버킷들을 확인합니다. 당신이 투자하고자 하는 프로젝트가 무엇인지 결정합니다. 당신은 다른 예산과 전체적인 상황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약 투자자들이 경기불황으로 선택하기를 망설여진다면 혹은 이번 라운드에서는 매료되는 버킷이 없다면 그들은 자금을 적립해둘 수 있습니다.

버킷을 제안하기 위해서는 당신은 단지 인트라넷 안의 페이지에 들어가 당신의 아이디어를 설명하는 간단한 양식을 작성하면 됩니다. 그러면 해당 버킷은 투자를 받거나 혹은 받지 못할 것입니다. 포인트를 모으는 것과 매우 유사합니다. 과정을 게임화하고 매력적이게 만드는 것은 “지루한” 예산 편성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Enspiral에서 콜라보레이티브 펀딩의 스프레드 시트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확인해봅시다. (일부 예를 들어 숫자와 버킷을 사용)

과정의 디버깅 — 저희는 개략적으로 MVP와 함께 시작해 지속적으로 개선시켜왔습니다. 저희가 마주한 한 과제는 더욱 큰 전략적인 그림을 그리는 것에 대한 필요성이었습니다. 주어진 월간예산의 수준에 비하면 저희는 대단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여전히 저희가 펀딩에 대해 내리는 결정들이 과연 저희의 더욱 큰 목표를 달성하는지에 대한 의문이 있었습니다. 때때로, 한 달을 기준으로 했을 때 가장 중요하게 보이는 것은 분기나 일 년을 기준으로 거시적으로 바라보면 그렇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마스터마인드라고 불리는 과정인 협력 전략을 다 세우고 나자, 저희는 2014 전략으로 4 가지의 핵심 부분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저희는 프로젝트가 4 가지의 부분 중 어떤 것과 연관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그리고 왜 그것이 자금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것인지, 즉 저희가 일년간 저희 스스로를 위해 세운 보다 큰 목표를 달성하는 것인지를 확인하기 위해 버킷 제안에 필요 요건을 추가했습니다. 저희는 이 목표에 대한 콜라보레이티브 펀딩의 결과를 보고할 것이며 저희가 버킷에 투자하는 금액에 대비한 수익을 측정함으로써 지표를 개선하기를 바랍니다. 저희가 콜라보레이티브 펀딩 과정에 있어 여전히 해결하지 못한 과제는 장래의 계획입니다. 저희가 소유하지 않은 돈을 소비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저희는 오로지 저희가 받은 자금만을 할당하게 하는 과정이 현금 기준으로 작동하게 설계했습니다. 이는 매력적인 기회가 주어지더라도 미래에 몇 달을 걸쳐서 라운드에 참여해 투자를 받는 것을 어렵게 되어있습니다. 첫 번째 단계로, 저희는 여러 종류의 버킷을 개발해왔습니다.

  • 쪽박 아니면 대박(Zero or Hero) — 목표 금액의 전체를 투자 받지 못하면 프로젝트 자체가 취소된다.
  • 배율 조정(Scale to Fit) — 프로젝트는 예산에 맞추어 배율을 증가 혹은 감소를 조정한다.
  • 저축(Savings) — 버킷의 목표가 달성될 때까지 반복해서 미래의 라운드에 등장한다.

이러한 방법으로 버킷을 제안하는 사람들은 그들 스스로 어떻게 투자결과에 대해 대처할 것인지 정할 수 있으며 투자자들은 그에 따른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여러 번의 라운드에 걸쳐서 투자를 받아야 하는 프로젝트의 경우, 제안자는 미래의 라운드에도 포함될 저축 버킷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이 방법을 사용하여 몇 개의 중요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된 바 있습니다. 이는 엔스파이럴 웹사이트의 재설계와 사회적 기업 가속화하는 “전속 디자이너” 로서 엔스파이럴 회원을 지원하는 프로젝트 입니다.저희의 수동 MVP (스프레드시트를 사용한 과정)의 가장 큰 한계는 바로 행정상의 실현 가능성이 저희가 공식적인 월간 과정을 진행하는 것을 요구 했다는 것입니다. 버킷 제안과 할당은 매 달 1일에 발표되며 자금의 할당은 그로부터 5일 후에 종료됩니다. 할당되지 않은 자금의 향후 방향은 이사회에 의해 결정됩니다. 모든 것이 정리되면, 투자받은 버킷을 제안한 팀 혹은 사람들에게 자금이 지급됩니다. 이제 저희는 콜라보레이티브 펀딩의 과정을 더욱 매끄럽고, 매혹적이고, 유동적이며 아름답게 만들어 줄 Cobudget 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마주한 첫 번째 과제는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진행할 프로덕션 팀을 수소문하는 것이었습니다. 저희는 내부적으로 프로젝트를 투자할 자금이 없었습니다. 그리하여 저희는 보수를 지급하기 위해 Fairy Gold라는 내부 과정을 사용하였습니다. 기본적으로 이는 사람들로 하여금 프로젝트로 벌어들일 미래의 수익의 일정 비율을 받게 하는 방법으로, 자기 자본을 버는 것과 비슷하지만 내부 프로젝트를 위한 것이었습니다.

이는 저희가 첫 번째 Cobudget을 구축하기 위해 필요했던 대략 400시간의 설계 및 개발을 고용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줄 뿐만 아니라 매혹적인 제안이었습니다. Cobudget 어플리케이션으로 바꾸는 것은 저희로 하여금 사람들이 언제든지 버킷을 제안할 수 있으며 수시로 투자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더욱 유동적인 과정을 진행할 수 있게 합니다. 또한 Cobudget은 사람들로 하여금 그들의 할당금액을 ‘저축’ 버킷에 투자하며 (할당량을 즉시 지출하지 않고 저축해 두는 것) 미래의 프로젝트에 대해 해당 할당금액에 대한 권한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게끔 합니다. 이는 ‘지금 사용하지 않으면 사라진다’ 는 원칙을 많이 변화시켜 장기간의 계획을 가능케 합니다.

Cobudget에서 일하는 개발자인 찰리가 다음의 3분짜리 영상에서 소프트웨어의 초기 단계를 설명합니다. Vimeo에서 Charlie from Enspiral이 게시한 Cobudget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Cobudget이 해결해 줄 또 다른 콜라보레이티브 펀딩 과정의 과제는 보고에 관한 것입니다. 저희는 버킷을 제안한 사람들이 그들의 프로젝트가 어떻게 진행되었는지에 대해 보고하도록 동기를 부여할 적합한 과정 및 장려책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사람들에게 “그저 해야하니까” 보고를 해달라고 말하는 것은 Enspiral에서는 소용이 없습니다. 프로젝트가 투자를 받으면, 사람들은 프로젝트를 진행하느라 보고에 대해서는 까맣게 잊어버립니다. 저희는 수익이 어디에서 발생했고 또 지출이 어디에서 발생했는지에 대한 기초 통계자료에 대한 반 년 어치 보고서를 수작업으로 작성합니다. 하지만 이런 보고서를 작성하는 것은 시간이 매우 많이 소요되며 결과는 질적이 아닌 양적인 수치를 보여줄 뿐입니다.

저희는 보고하는 과정에 자연스럽게 포함시킬 몇 가지 흥미로운 기능들을 Cobudget에 추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수익이나 지출의 흐름, 프로젝트가 투자를 받은 뒤 얼마나 잘 진행되었는지에 대한 수치, 이러한 결과가 어떻게 Enspiral의 핵심 부분과 유관한지, 개개인, 팀 및 회사가 각각 공헌한 여러 가지 수단에 대한 자료 및 어떻게 시스템을 사용했는지에 대한 자료 등을 포함한 보고 정보를 시각적으로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는 네트워크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그리고 네트워크의 포괄적인 목표를 얼마나 잘 달성하고 있는지에 대한 매력적이며 투명한 글로벌 보고서를 작성하는 Enspiral의 전체적인 능력에 상당히 긍정적인 효과를 미칠 것입니다.

관리에 소요되는 시간이 크게 줄어들었으며 저희의 에너지를 어떻게 사용하고 어디에 사용할지 결정하는데 있어 정신적 부담(cognitive load)이 네트워크에 전체적으로 분배됩니다. 콜라보레이티브 펀딩은 저희가 고정지출을 80%에 가깝게 감소시킬 수 있었던 가장 중요한 이유 중 하나입니다. 예산에 대한 결정을 내리는데 연루된 사람들은 몇몇 라운드에서는 매우 소수이기도 하고 50명이 넘기도 하였으며, 과정을 지켜보고 의견을 남겨준 사람들은 100명이 넘었고 동시에 전체적인 투자 과정에 필요한 시간과 압박을 감소시켰습니다.

저희는 집단적으로 일에 임하며 결과 또한 집단적으로 보유합니다. 투명성이 매우 향상되었습니다. 반면 이전에는 Enspiral의 회원이라면 누구든지 회계사에 의해 집계된 재무재표를 기술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진정한 투명성은 수치로 존재하는 숫자에 관한 것이 아닙니다. 진정한 투명성이란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고 유의미하게 연루될 수 있는 방식으로 정보를 전진적으로 제공하는 것입니다. 이제 모두들 Enspiral이 매달 어디에 돈을 지출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들이 할당할 자금을 보유하고 있는가 와는 무관하게 말입니다. 이는 신뢰를 증진시키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사람들은 이제 실질적으로 수치를 이해합니다. 만약 누군가가 그들이 흥미를 가지고 있는 프로젝트를 옹호한다면, 그 뒤에 숨겨져 있는 정치공작이나 댓가 같은 것은 없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무언가가 투자를 받기를 원한다면, 버킷을 시작하세요. 그 버킷은 투명한 투자 과정을 통해 투자를 받거나 받지 못하거나 할 것입니다.

하나를 지지하는 것은 다른 것을 지지하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이 과정은 모두가 개인적인 관점을 통해서가 아닌 그들의 개별적인 선택과 공헌을 통하여 집단적인 목표를 어떻게 지지할 수 있는지를 통하여 생각하도록 이끌었습니다. 저희는 어떻게 각각의 또 모든 버킷이 저희의 큰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지를 염두에 두어 저희의 예산분배와 투자과정을 저희의 전략과 직접적으로 연관을 지을 수 있었습니다. 이는 네트워크를 통해 일을 하고 투자를 하는 모두들을 위해 매우 현실적인 차원에서 전략을 달성하며 저희로 하여금 저희의 발달과정과 집단적인 결과에 대해 꾸준히 사색하게 합니다. 콜라보레이티브 펀딩은 저희로 하여금 권한부여와 자율성을 혼합한 집단적인 소유권에 대해 실질적으로 “말한 바를 이행할 수 있게끔” 해왔습니다.

엔스파이럴은 말 그대로 엔스파이럴의 회원들에 의해 소유됩니다. (각각의 의사결정을 반영하는 지분을 지니고 있으며 배당금 및 이익은 지급되지 않습니다) 콜라보레이티브 펀딩은 모든 회원들로 하여금 제한된 자원을 어디에 할당할지 혹은 단체로서 우리가 무엇을 달성하고 싶은지와 같은 어려운 결정을 내리는 사업의 소유주처럼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게끔 합니다.

동시에, 자금을 제공하는 사람들은 해당 자금이 유입된 곳에 대한 권한을 유지됩니다. 사람들은 그들의 돈이 그냥 어딘가로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돈을 그들의 가장 중요한 사업 및 사회적 효과의 우선순위와 일관성이 있도록 하는 유의미한 투자를 할 것입니다. 즉, 그들은 너그러우며 열린 마음을 가지고자 하는 의지를 지니고 있습니다. 재무적 공헌은 세금이 아닙니다. 그것은 집단적인 과정에 있어서 자원적이며 유의미한 참여를 의미합니다. 콜라보레이티브 펀딩의 한 결과는 놀라운 관용을 보인 적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다양한 Esnpiral 벤쳐 기업들이 그들이 처음에 결정했던 집단적 기부금을 초과하도록 기부금액을 인상하기로 결정한 바 있습니다. 만약 사람들이 제안된 버킷이 그들로 하여금 그들의 벤쳐 기업의 사회적 및 사업적 목표를 달성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생각한다면, 그들은 자발적으로 더욱 많은 자금을 제공할 것입니다. 이는 공동 투자금이 어떻게 지출되는지를 떠나 그저 콜라보레이티브 펀딩이 그들에게 유의미하기 때문입니다. 저희의 회계사들은 실제로 상당히 많은 골머리를 썩는데, 이는 회사들이 서로 다양한 지원하기 위한 자금을 제공해주려 하기 때문입니다. 보통 세법에서는 보기 힘든 광경이지요. (걱정하지 마세요, 저희 Enspiral의 회계는 이런 말도 안 되는 업무량에 익숙해져 있으며 모든 것은 관리 아래 놓여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올해의 Enspiral Space는 더 큰 사무실로의 확장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는 명백히 투자를 요구하는 프로젝트이죠. 저희는 사무실 내의 소셜벤처 및 자선단체를 위해 사무실 임대료를 감당할 수 있는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하여 Enspiral Space를 최대한 간소하게 운영해왔습니다. 즉, 저희 회사는 제한된 추가자본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Enspiral Space가 네트워크의 물질적인 중심이며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협력을 위한 장소를 제공하며 사람들을 함께 일하도록 함으로써 더욱 깊은 유대관계를 용이하게 하는 등 모든 Enspiral 벤쳐 기업들을 위한 환산이 불가능한 가치를 제공하기 때문에, 많은 벤쳐 기업들이 보통 그들이 재단에 기부하는 금액 그 이상의 자금을 투자해주었습니다. 또 다른 예시는 바로 루미오(Loomio) 크라우드펀딩 캠페인인데, 세계를 위한 오픈소스 의사결정 어플리케이션의 주요 업데이트를 진행하기 위한 모금을 진행했습니다. 이는 전세계적으로 $125,000이상의 기금을 모금할 수 있었습니다. 루미오(Loomio)의 가치가 Enspiral에 속해 있는 모두에 의해 본질적으로 이해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캠페인 그 자체 또한 전세계적인 주목을 받았고 네트워크를 통해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불러일으켰던 새로운 전략적 관계도 형성했습니다. 고로 벤쳐 기업들이 콜라보레이티브 펀딩을 통하여 보다 깊게 파고들고 추가적인 금전적 지원을 제공한다는 사실은 합당한 이치입니다. 궁극적인 결과는 완전한 윈윈(win — win) 관계입니다. 저희가 협력을 하기 때문에, 엔스파이럴에게 전체로서 이익이 되는 것과 엔스파이럴의 회원 단체에게 이익이 되는 것은 일직선상에 있으며, 집단적이고 개인적인 필요성은 서로를 강하게 보완해 줍니다.

Founder of #Coworking Space : www.co-up.com | Collaborative consumption #Startup Accelerator www.co-up.com/share | Contact : go.co-up.com/a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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